전체 글83 겨울철 목관리 방법,음양탕 효과 [목관리 방법]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든 신체적 기능이 약화되고 노화된다. 그런 중 가장 나이가 늦게 드는 곳이 목소리, 즉 성대라고 한다. 살아가면서 목소리 관리를 하는 사람은 가수나 성우, 아나운서 등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직군 종사자들 외에는 따로 목소리를 관리하지는 않는다. 그 말은 목소리 또한 관리를 통해 보다 젊게 유지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에 필자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여 목소리를 젊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해 본다. 1. 물 마시는 것에도 방법이 있다.우리가 가장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소량의 치약을 사용해 양치를 한다. 밤새 입안의 세균을 씻겨주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그리고 바로 물을 마셔주는데, 그 .. 2022. 12. 24. 해병대 입대기, 멋지게 전역한 아들과의 추억 아들의 해병대 입대기 정말이지 역대급 추위로 온 나라가 꽁꽁 얼어붙었던 2020년 12월... 코로나로 온 지구는 패닉이었다. 전쟁과도 같은 혼돈 속에서도 삶은 이어지고 우리는 의무를 다해야 했다. 나의 아들은 12월 그 추운 혹한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입대를 하였다. 그런데 그곳이 훈련이 힘들기로 유명한 해병대란다. 나는 적잖이 놀랐고 그런 도전을 하는 아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느꼈다. 입대를 앞두고 아들은 여러 모습을 보였다. 덤덤했다가 먼가 심란해 보였다가 잠깐 동안은 초조해 보였다가 점차 담대해지는 등, 군에 가는 남자라면 겪는 어떠한 과정인 듯해 보였다. 그렇게 입대 날짜가 다가왔고 실감 나지 않던 나에게도 아들의 민머리는 가슴 먹먹한 눈물을 떨구게 했다. '태어나 2.. 2022. 12. 16. 손흥민,부상투혼 2022 카타르 월드컵 정리 손흥민 선수 부상투혼의 값어치 우리나라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2년 카타르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16강에 진출하며 국민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물했다. 8강의 기적을 이루진 못했지만 우리의 태극 전사들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어느 한 경기도 허투르 하지 않는 투혼을 보여주며 찐한 감동과 희열을 선물했다. 모든 선수 면면이 소중 하지만 그 중에서도 필자는 손흥민 선수의 마스크 투혼을 이야기하고 싶다. 아마도 많은 팬들은 나와 같은 마음으로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며 바라보았을 것이다. 사실 토트넘 경기 마르세유전에서 안면 부상을 당하던 그 장면을 보고 필자는 너무나 놀랐다. 얼굴을 감싸고 심장이 쪼그라들 듯 안타까운 마음은 쉬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저 나와 무슨 상관이랴.. 할 수도 있겠지만.. 손흥.. 2022. 12. 10. 일월 온수매트, 내돈내산 사용후기 태어나 처음 써본 온수매트 지금까지 살면서 전기장판은 남의 집에 가서도 써본 적인 없는 필자다. 겨울을 날 때면 보일러 난방비가 더 들어도 전기장판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전자파 걱정과 자고 나면 더욱 찌뿌듯한 몸상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전기가 온몸에 타고 흐르는 느낌과 자고 나면 피가 바싹 마르는 듯한 건조함도 느꼈다. 그런 이유로 전기장판 위에 앉아 있기 조차 거부감이 들었던 터이다. 그렇게 20년 동안을 그 어떤 전기 관련 매트도 써오지 않다가 최근 온수매트를 선물 받게 되었다. 성능이 전에 같지 않고 특히나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도 덜하니 한 겨울 따뜻하게 나라며 보내준 언니의 선물! 이에 본격적으로 온수매트를 알아보고 사용하게 되었다. 온수매트 사용후기 퀸사이즈로 배달되어 온 온수매트를.. 2022. 12. 4. 손흥민, 존경이 절로 드는 우리들의 캡틴 손흥민 인물탐구_그는 누구인가 오늘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가나전 경기를 앞둔 날이다. 가슴이 뜨거운 날, 태극전사들의 캡틴이며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 인 공격수 손흥민 선수에 대해 알아본다.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183cm의 키에 혈액형은 알려진 대로라면 AB형이다. 아버지는 손웅정 감독으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손웅정 감독에게 축구를 배웠으며 동부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일로 건너간다. 2010년 함부르크에 입단하여 실력을 키워나가며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2015년에 역대 13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영국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게 된다. 당시 그의 계약기간은 5년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한화 398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에서의 활약상 토트넘에 .. 2022. 11. 28. 임영웅, 신곡발표 일정과 인물탐구 임영웅.. 그는 누구인가 1991년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난 그는 키 182cm의 훤칠한 키와 단정하고도 잘 생긴 외모를 소유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경연프로인 '미스터 트롯'시즌 1의 대상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압도적인 노래실력으로 전 국민에게 단박에 각인되며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기억이 난다..각인이 되던 그날! 그의 첫번째 무대에서 임영웅은 스마트한 외모와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단 한마디로 우리의 가슴을 움직였다. 바로 원곡 노사연의 노래 '바램'의 첫 소절 "내 손에~♪" 단 그 한마디에 필자는 완전히 임영웅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지금 그의 행보는 이미 음원 순위를 올킬하는 음원 강자이며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8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현역 가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22. 11. 26. 중년의 고백, 이채 시인 시집에 대하여 가을을 닮은 시집 어릴 적에 필자는 생각했다. 나이 30대에.. 어떤 재미가 있을까..? 그리고 나이 30에는 나이 40대엔 어떤 일들이 있을까..? 50,60대에도 삶이 재미있고 설렐까... 마치 그 시기엔 마음도 메마르고 즐거움이란 없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나이 40에도.. 아니 어쩌면 그때 부터가 진짜 삶의 맛을 안다고 해야 할까?! 생활은 편안해지고 살아온 시간도 돌아 보아지며 미래를 차근히 좀 더 준비 하려는 마음도 생겼다. 다 큰 자녀들은 더 이상 내 손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여유로워진 시간으로 다시 한참만 에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졌다. 그렇다. 바로 그런 나이가 '중년'인 것이다. 한 편 중년에 들어서니 마음에는 가을 초입의 바람이 부는 듯하고 문득 한 번씩 쓸쓸함이 밀려오기도 한다.. 2022. 11. 20. 돈의속성, 2020~2022 3년 연속 베스트셀러 돈을 배워 본 적이 없다 우리는 태어나 많은 것 들을 배우며 인생을 살아간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고 알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을 꿈꾼다. 그런데 이 삶을 영위함에 더없이 중요한 것이 있다. 평생을 나의 삶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누구도 그것에서 쉽게 자유로울 수 없는 것! 그것은 바로 돈이다. 학교에 가면 글을 배운다. 수학공식도 배운다. 그림을 그리는 법, 노래하는 법, 컴퓨터에 관해도 가르친다. 그 외 많은 것들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대학이라는 또 다른 배움터를 향한 배움은 이어진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누리고 이루려면 먼저 돈이 필요하다. 우리는 매일 먹고, 매일 무언가를 사용한다. 그것은 무엇으로 충당되는가. 바로 돈이다. 그리고 거시적인 단어로 돈은 경제, 경.. 2022. 11. 9.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