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서진규

 

 

 

 

법구경, 불멸의 언어로 하는 마음공부

인생책.. 다시 읽기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넘어지거나 좌절하는 때가 있다.
그럴 때 스스로를 일으키는 힘이 되어준
책이나, 노래
혹은 멘토가 있을 수 있는데

필자에게 첫 번째 인생책을 꼽으라면
바로 서진규 님의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이다.


20대 중반에
현실의 쓴맛을 겪고 휘청일 때에
운명처럼 만났던 소중하고 감사한 책이다.

그때 읽은 그 한 권의 책은
삶의 나침반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했고

목표한 바 책임을 다하여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뇌리에 각인되어
끊임없이 필자를 바로잡아 주었다.


그런 그 책이 2022년 특별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다시금
고뇌하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고 있다.

23년 전에 읽었던 필자도
새 책을 구입해 읽으며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난 듯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 계기로 삼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23년 전..

서진규스승님께
저는
포기하지 않고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를
배웠고

오늘에도
삶을 증거하고 있으며

저 또한
희망의 증거가 되고자
부족하지만
노력해 갑니다.

존경합니다~인생선배로써^^

그렇게.. 다시 한번

그 소중한 나의 인생책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열어 본다.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23주년 특별판

 

 

 

▼추천 책 바로 살수 있는 곳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서진규 - 교보문고

 

어쩌면 지금 세대에 스토리로는
여러 부분 시대배경등이 다르긴 하지만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서진규박사님의 메시지가
무엇을 말하는지
충분히 관철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런 이유에서
어려운 지금의 자신이 처한
각자의 상황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이 세상에
헤쳐가지 못할 고난은 없기에
나 자신이 뜻한 바를
스스로와 의기투합하여
독립선언하듯
결단한다면
그때부터 진정한
자기 승리는 시작되는 것이다.

서진규박사님은
어려운 가정환경과 차별,
불합리한 그 모든 상황에
그 자신 스스로를 그대로 두지 않겠다는
선택을 했고


그것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한 선택들에도
책임을 다하며
그 시대 보기 드문 자아독립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여성으로서의
성장과 성공을 보여주신다.

가발공장 직공에서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며
43세 하버드 대학 입학,
59세 하버드대 박사학위 취득,
미 육군 동양인 여성 최초 소령으로 예편했다.



그리고
어느 때에
이 책'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출간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게 된다.

그 희망의 증거는 대를 이어
그녀의 딸 '조성아'님에게도 이어져
하버드 대  동문모녀라는

멋진 선례를 남기기도 했다.

인상이 참 좋은 서진규 박사님

책 속 감동포인트

인생사
성공스토리가 넘쳐나는
요즘의 시대다.

그러나
불운을 딛고
혹은
좌절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들 중에
이 책을 인생책으로 꼽는 이유는


삶을 대하는 진솔한 태도가 주는 위로와
솔직히 드러내기 싫은 일정 부분
사적 프라이버시까지도
담담히 그려진 책 속 이야기들을 보면서

나와는 다른
능력자로서의 괴리감이 아닌
우리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그 적나라한 솔직함을
보며
감탄하게 되었다.

자신의 삶을 객관화하여
정면으로 바라보며
걸어가는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었고

이 책을 읽은 이후
더욱  내 삶을 정비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고
헤쳐가려는 용기를 갖게 되었다.


작가
서진규 님이
우리에게
주려는 그것

나의 해석으로는
'용기'
였다.


그 불운의 자신을
좌절한 자신을
불쌍한 자신을..
그 자리에 그대로 두지 않겠다는
결단과

그 결단을 실행에
옮기며
뚜벅뚜벅 걷는
용기!

결과가 어떻든
그 자체가 희망의 증거이기에
삶의 고난의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일으키는
그  '용기'
말이다.

나는 용감하다.
정말이지
이 책을 23년 전 읽고 나서
내가 얻었던
강렬한 한 가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는
'용기'였다.


용기란...

편안한 상태이거나
상황일 땐 필요치 않다.

절체절명의 순간,
혹은 좌절하거나
두려운 순간에  필요한 것이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에도 나아가는 것!!
이기에~★

도와주려는 저자의 마음에 감사하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책 한 권이
사람 인생을 바꾼다?...

의구심이 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것을 경험한 나로서는
자신의 삶을 통째로 꺼내 보이며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주려는
서진규 박사님의 이 책
'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인연이 닿게 되어
이 책을 만난다면
진정 당신은 '행운아'라고
말해주고 싶다.

저자의 성장과 성공뒤에
삶을 대하는 긍정성과 자세를 통해
각자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내 삶의 소명을 찾아
책임을 다한다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으리라.


아래 동영상 오디오북으로
이 책의 서문을 읽어 본다.
그녀.. 서진규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듣고 다시금
이 책을 만나보기를 추천한다^^

 

서문 낭독_수희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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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서진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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