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 승인방법 합격 후기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기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작가지망생들의 무대로 여러 기회가 있는 브런치 스토리^^ 그러나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습니다. 며칠전 브런치 작가에 도전하여 합격한 필자의 생생 후기로  작가 도전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알려드립니다. 브런치 작가되기는 누구나 도전 할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아무나 될 수 없는 작가되기 방법을  제가 도와 드릴께요. 단 한번의 도전으로 성공한 브런치 작가되기! 저를 따라 진행하시면 합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을꺼에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브런치스토리 란

나의 글이 작품이 되고 책이 될 수 있는
글쓰기 최적화 플랫폼으로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정보 전달의 글쓰기 형식이 주를 이룬다면
브런치스토리는
에세이,소설, 자서전, 시 등의
내가 쓰고 싶은 글을 통해
작가로 불리며
책출간의 기회도 주어지는 공간이다. 
 
브런치에 글은 모두가 쓸수 있지만
발행을 하고 외부에 내 글이 보이려면
작가신청을 하여 합격을 해야 한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기에
3수 5 수도하고 포기들도 많이 한다.
 
작가 되는 과정에 정답은 없지만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은 기존
합격자들의 후기정보가 많으니
참고해 보면 도움이 된다.
 
 

 

 

▼브런치 작가 합격한 후기

 
1. 먼저 브런치 스토리를 실행하고 가입한다.
 
2. 나의 이야기를 쓴다. 다양한 주제로
    각자의 방식으로 쓰되
    가독성이 좋고 잘 읽혀지는 글이면 더 좋다.
 
3. 작가 신청전 글은 3개 정도 써 놓고 
    한가지 주제에 소제목도 써주고
    그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3개로
    이어 쓴다는 형식이면 좋다.
    드라마 스토리가 1화 2화 3화로
    개연성 있게 이어가듯이.(참고)
 
4. 일단 쓰고 싶은데로 쓴 후 첨삭을 하고
    맞춤법 검사를 통해 보정도 보며 다듬는다.
 
    다듬는 작업을 통해 글의 완성도가 올라가므로
    반드시 이 작업을 충실히 여러차례 하길 권한다.
    글 심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다.
   
    심사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당신이 심사자라면 어떤 글에
    합격을 주겠는지를 생각해 볼 것.
 
5. 주제에 맞는 배경사진을 넣어주면 좋다.
 
6. 글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앞으로 이어 쓸
    4화 5화 6화.. 정도의 제목을 정해둔다.
    앞으로 이런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취지로.
 
7. 작가신청을 한다.
 
8. 작가신청 시 작가소개란에
   앞으로 브런치에 어떤 글들을 쓸지를
   상세하게 주어진 글자수 안에
   느낌 있고 임팩트 있게 쓴다.
 
9. 글에 대한 설명란에 큰 주제를 쓰고
    소제목도 쓴 후
   목록란에  1화~6화의 제목들을
   회차별도 쓴다.
   미발행 회차의 제목을 통해
   이런 글을 쓸 생각임을 알리고
   써 둔 3 화까지의 글을 체킹 해서 제출하면 된다.
 
10. 제출 후 빠르면 2~3일 안에 브런치 알림으로 
      합격여부를 통보받는다.
 

 
 

합격의 기분좋은 메일이 도착함^^

 
 
 
 

작가를 꿈꾸는 당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브런치 스토리 바로가기

브런치스토리

 
 
 
 
 
 

▶브런치로 작가가 된다는 것은

 
 
어릴 적에 글짓기 대회나
표어 쓰기, 학생 백일장 등등
학교 글쓰기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필자는
일기 쓰기를 성인이 된 후에도 
20년이 넘도록 지속하고 있었다.
 
그 일기장안에는 수많은 추억이 담겨있고
또한 시련을 이기고 자리를 지켜준 나의 자아가
고스란히 글이라는 형태로 남겨져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그 일기장을 엮어
책으로 만들어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어
어릴 적 좋아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혼자만 쓰고 보던 글을 열린 공간 안에 
솔직하게 오픈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로 삼았다.
 
그렇게 시작된 미래직업의 일환으로 필자는
작가를 꿈꾸었고
이제 시작이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로 애드고시 통과 후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또 하나의
초석인 브런치 작가되기에 합격한 것이다.
 
성공의 보장 없이 묵묵히 걷고 있는 도전의 길이지만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현실적인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좋은 시그널들을 확인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무언가를 반복하는 힘은
실력으로 쌓이고
그 방향이 좋은 쪽을 향해 있다면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는 것!
 
필자는 그것에서 삶의 강한 희열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브런치 작가가 된다는 것은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 
노력의 결실이며
행복한 시작이다.
 
내가 그리는 삶 안에 내가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니
반듯한 결과만이 전부라 할 수 없다.
더디고 가끔은 슬럼프에 헤매더라고
그 꿈을 향해 다시금
재정렬하는 꾸준함이 동반된다면
그렇게 걷는 과정안에서
무수히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 안에서 나의 필력이 점차 발전해 가고
발견해갈수 있는 곳^^
그런 곳이 바로 브런치가 될 것이다.
 
 
 

혹시 꿈꾸고 있습니까? 당신?^^

 

그럼 도전하십시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시작하는 용기와 실행력만이
몽상가로 남지 않는 유일한 길입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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