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지배가 시작되는가?
2023년 2월 처음 접한 chatgpt라는 인공지능 검색 챗 봇.
사실 현재 필자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이라 하면
'지니', '아리아'라고 불리는 통신사들의 기능이다.
그 기능들은 사용해 보면 편리함이 있긴 하지만
명확한 명령어로 말해야
필요한 행동이나 답변을 해주는 정도이다.
상호 소통이 아닌 정확한 명령어에
대한 정해진 답을 내어놓는 수준이다.
그런데 이 chatgpt라는 검색 챗 봇은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인공지능이다.
단순한 검색의 결과를 보여주는 정도가 아니라
질문자의 질문에 대해 생각해서 대답을 내어놓는다.
마치 사람과의 대화와도 같은 정도로 생각해서
상황을 처리하는 수준이다.
아직 오류가 있긴 하지만 그 발전속도가 엄청나다.
사실 깜짝 놀랄 수준이다.
이렇게 인공지능이라는 로봇의 발전은
개발의 단계에서 미래에 대한 기대의 상태를 지나
현실에 깊숙이 들어와 상용화되고 있다.
게다가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
놀라움을 안겨주며 다른 한편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글로 쓴 텍스트가 이미지로 만들어지고
그것은 바로 동영상화 된다.
비디오 AI도 나올 것이며
클라우드에도 적용되어 코드를 짜고 한다고 하니
프로그램 개발자도 필요가 없어진다는 의미다.
교육계에도 4세대 GPT가 곧 나온다고 하고
인간인지 로봇인지 구분이 불가능한 상태로
인간의 자리가 위협받는 수준이 아니라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야 하고
더 나아가 그 지배를 받는 상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AI의 시대가 왔다.
M/S 가 쏘아 올린 인공지능 전쟁의 신호탄
전 세계 검색 시장의 점유율을 20년간
지배해 온 곳은 바로 구글이다.
그런 구글이 휘청이고 있다.
비상사태라고 한다.
이유인 즉,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쏘아 올린 AI전쟁의 선공 때문이다.
2022년은 이 AI전쟁의 원년이 되는 해였고
피 튀기는 전쟁은 이제
시작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는 OPENAI라는
Chatgpt를 만든 회사에
거대 자본을 투자하여 상용 우선권을 갖고 있으며
지분의 절반가까이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이 OPENAI 라는 회사는
일론 머스크와 샘 알트먼이 공동 설립하며
비영리를 통해 기술개발에 올인하기로 하며 시작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거대 자본을 대며
접근해 오며 이 둘 사이가 틀어지게 되었고
일론 머스크는 2019년 사임하여
OPENAI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슈퍼컴퓨터 등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며 상용우선권과 지분확보를 한다.
그리고 2022년 9월 상용화를 시작하며
전 세계 AI 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에 전 세계 검색시장 점유율을 지배해 오던
구글은 비상사태가 되었고
일선에서 물러난 창업자들까지 소환하며
내부검토를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AI 반영 신기술 20여 개를 공개할 결정을 한다.
그야말로 AI 전쟁의 시작이라 하겠다.
이에 전 세계 투자의 중심 월가에서도
엄청난 관심이 모아진 상태라고 한다.
AI라는 인공지능이 빼앗을 인간의 영역
이제 AI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위협한다.
물론 삶의 편리와 그로 인한 또 다른 형태로
인간의 삶의 모습은 변화를 맞으며 살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 기술의 발전은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부의 축적이나 편리함을 줄 것이고
그 이용에 무지하거나 사용 불가능한 부류에게는
두려운 위협의 존재가 될 것이다.
벌써 여러 분야에서 인간이 할 일을 대신해주고 있으며
영상을 만드는 유투버나 블로거들은 이미 사용을 하며
이 인공지능에 의해 만들어진 텍스트나 이미지로 영상을
만들거나 글을 완성하고 있다.
챗 GPT라는 최점단 기술인 인공지능 챗 봇
지금이라도 빠르게 공부가 필요한 상용기술이다.
아직까지 일정 부분 오류가 있지만
상상이상의 답변을 주는
챗 GPT.
우리도 이를 사용하여 삶의 편리를 먼저
준비하는 쪽이 되어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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