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에어컨 없이는 8월 더위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지나 열대화로 접어든 지금,
전기료 또한 엄청 올라 전기세 폭탄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세 절약방법의 실질적인 팁을 알려드립니다.
전기세 폭탄 걱정 없이 시원하게 여름 나는 방법
꼼꼼히 확인하시고 덜 더운 여름 되세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방법
1. 정속형 에어컨이 아닌 인버터형 에어컨을 쓰자.
정속형은 실외기가 계속 돌고, 인버터형은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동작을 멈추고
펜 모터만 도는 절전형 에어컨이다. (10년 전부터 인버터형 에어컨들로 출시되고 있다.)
전기세는 누진세라 실외기가 계속 돌면 곱하기 곱하기 곱하기가 되어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된다.
가능하면 인버터형 에어컨으로 쓸 것.
2. 에어컨을 계속 켜놓자.
전원을 자주 켜고 끄는 걸 반복하지 말 것.
인버터는 처음엔 센 RPM으로 돌렸다가 적정온도가 되면 속도를 줄인다.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 봐 껐다가 다시 켜면 또다시 센 RPM으로 돌리면서 전기소비가 커지므로
그냥 틀어 놓을 것.(설정온도 23도 ~26도 사이 벽걸이 7평 기준 하루 10시간 틀어도 전기료 3만 원 정도임)
3. 에어컨을 켜기 전에 실내환기 할 것.
에어컨을 효율 있게 쓰려면 틀기 전에 실내공기를 어느 정도 환기시켜 주자.
실내공기를 흡입해 내뱉는 원리의 에어컨 실내기는 실내 공기를 흡입해서
나오는 것이니 실내 공기가 신선하지 않고 뜨겁다면 증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에어컨의 작동효율이 떨어진다.
4. 암막커튼이나 커튼을 적절하게 사용한다.
보통 에어컨 설치는 거실의 문쪽이나 창문이 많다 보니 냉기를 뺏기기 쉽다.
암막커튼이나 커튼을 쳐 냉기의 소실를 막자.
5. 제습모드는 정답이 아니다.
적정한 냉방모드와 제습모드로 돌리자.
제습도 실외기가 돌아가므로 찬 바람이 안 나올 뿐 전기세절감의 정답은 아니다.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고 실내가 시원해지면 리모컨에서 절전모드로 동작시키면
편안한 실내온도 유지가 되며 전기세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
6. 필터청소를 자주 하자.
필터에 먼지가 많이 껴있으면 증발기가 증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얀 연기 나오는 것- 필터청소 필요)
참고로, 에어컨을 끌때 자동건조기능을 사용하여
5~10분 정도 돌리고 끄면 곰팡이 번식등을 막을 수 있다.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관련 소모품들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필터나 리모콘 등의 소모품을 사재도 여기저기 알아봐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요.
캐리어 에어컨을 사용하는 필자가 알아본
캐리어 부품전문점 바로가기를 함께 올려둡니다.
본사정품 판매점이라 하니 필요시 이용하세요.
에어컨 외에도 공기청정기 등 캐리어 제품 부품들이 필요하면 방문해 보시길~^^
캐리어 에어컨 필터, 리모콘등 부품전문점 바로가기
캐리어부품전문점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필터, 에어컨리모콘 ,이동식에어컨 부속품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댓글